생활용품

책 버리는 법 코팅 표지·스프링·젖은 책 구분

책을 재사용 가능, 마른 종이책, 코팅·스프링·오염 책으로 나누는 배출 판단 도해

책은 제목이나 두께보다 다시 쓸 수 있는 상태인지, 종이 아닌 부속물이 있는지, 젖거나 오염됐는지를 먼저 본다. 환경부 분리배출 요령을 소개한 정책브리핑은 책자·노트의 비닐 코팅 종이, 공책 스프링, 비닐포장지를 제거하도록 안내하면서 지자체별 지침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밝힌다.

2026년 9월 11일 송파구와 안양시 안내를 실제로 대조했다. 두 지역 모두 책자·노트에서 코팅지와 스프링을 분리하는 방향은 같지만, 송파구는 비닐 코팅 표지와 스프링을 비해당품목으로 적고 부속 재질에 따라 분리배출하거나 종량제봉투 등에 배출하도록 설명한다. 아래 방법은 이 사례를 전국의 봉투·요일·수거 장소로 확대하지 않는다.

이 글에서 필요한 부분 찾기상태·재질별 배출 방법버리기 전에 책을 세 무리로 나눈다표지와 제본은 무리 없이 분리한다젖음·오염과 책 속 개인정보를 따로 점검한다무게를 줄여 마른 상태로 배출한다지역 사례는 확인법으로만 쓴다마지막 점검참고 자료

상태에 맞는 배출 경로

겉표지만 보고 결정하지 말고 아래 순서로 분류한다.

상태·형태확인할 경로
깨끗한 일반 단행본·상태 좋은 책중고 판매 또는 기부처의 당일 접수 기준 확인
마른 종이책·잡지·공책다른 재질을 제거한 뒤 거주지 종이류 배출
스프링 공책·비닐 포장·분리되는 코팅 표지종이와 부속물을 나누고 각 재질의 관할 기준 확인
코팅·플라스틱 부속이 붙어 분리되지 않음송파구 예시는 부속 재질별 분리 또는 종량제 등, 거주지 재확인
물기·곰팡이·기름·음식물 오염이 남음깨끗한 종이류에서 제외하고 관할 재활용 불가 종이 경로 확인

버리기 전에 책을 세 무리로 나눈다

1. 재사용 후보를 먼저 고른다

낙서, 심한 변색, 물먹음, 곰팡이가 없고 다른 사람이 바로 읽을 수 있는 책만 판매·기부 후보로 둔다. 기부처마다 품목이 다르다. 예를 들어 아름다운가게의 현재 안내는 일반 단행본과 최근 7년 이내 아동도서를 가능 품목으로 들지만, 훼손·변색·낙서가 있는 책과 학습지·수험서·참고서·문제집·전공서적 등은 받지 않는다. 이 기준은 해당 기부처의 기준이지 모든 헌책방과 도서관의 공통 기준이 아니다.

2. 마른 종이류 후보를 모은다

내용이 종이이고 물기와 오염이 없으며, 비닐 포장·코팅 표지·스프링처럼 다른 재질을 분리할 수 있는 책을 모은다. 환경부 요령은 책자·노트·전단지의 이러한 부속물을 제거한 뒤 배출하도록 안내한다.

3. 재활용이 어려운 책은 따로 둔다

곰팡이가 퍼졌거나 음식물·기름이 스며들고, 방수 코팅이나 복합 부속이 종이와 떨어지지 않는 책은 깨끗한 폐지 묶음에 넣지 않는다. 한국소비자원 분리배출 안내는 오염된 종이, 코팅지, 다른 재질이 혼합·부착된 종이를 종량제봉투 대상으로 설명한다. 실제 봉투 종류와 배출 장소는 거주지 규칙으로 다시 확인한다.

표지와 제본은 무리 없이 분리한다

투명 비닐 북커버, 책을 감싼 비닐 포장, 끼워진 CD·플라스틱 카드처럼 손으로 분리되는 부속부터 뺀다. 스프링 공책은 손을 베지 않게 작업하고, 빠진 금속·플라스틱은 거주지의 해당 재질 기준에 맞춘다.

확인한 공식 자료는 비닐 코팅 부분과 스프링 등 분리 가능한 다른 재질을 제거 대상으로 든다. 접착 제본의 책등을 칼로 잘라내라는 뜻은 아니다. 양장 표지나 코팅층이 단단히 붙어 안전하게 분리되지 않으면 억지로 해체하지 말고, 책의 재질과 수량을 말해 관할 청소 부서나 공식 품목 검색에서 확인한다.

스프링을 맨손으로 비틀지 않는다
철제 끝부분과 절단면에 손을 베일 수 있다. 도구 없이 안전하게 빠지지 않으면 강제로 뜯지 말고, 분리 불가 복합물의 지역 배출 경로를 확인한다.

젖음·오염과 책 속 개인정보를 따로 점검한다

젖은 책을 마른 종이 묶음 안에 넣지 않는다. 단순히 비를 맞아 젖은 것인지, 곰팡이·기름·음식물 오염이 남은 것인지 구분한다. 말린 뒤에도 냄새, 얼룩, 곰팡이가 남으면 재활용품으로 되돌려 놓지 말고 거주지의 재활용 불가 종이 기준을 따른다.

책갈피, 사진, 현금, 메모, 우편물, 처방전처럼 개인 정보가 적힌 종이가 끼어 있지 않은지도 넘겨 본다. 이름이나 연락처가 적힌 페이지는 필요한 부분만 알아볼 수 없게 처리한다. 판매·기부할 책도 소유 흔적과 끼워 둔 물건을 확인한다.

무게를 줄여 마른 상태로 배출한다

책은 작은 묶음도 무겁다. 끈이 끊어지거나 허리를 다치지 않도록 한 사람이 들 수 있는 양으로 나누고, 모서리를 맞춰 묶는다. 수거함을 넘치게 하거나 통행로에 쌓지 않는다.

정책브리핑의 환경부 요령과 안양시 표는 종이류를 물기에 젖지 않게 하고 차곡차곡 묶는 방식을 안내한다. 다만 공동주택 수거함, 문전 배출, 요일과 시간은 지역·주거 형태별로 다르므로 거주지 공식 안내가 우선이다.

지역 사례는 확인법으로만 쓴다

같은 준비 원칙이 보이더라도 위 두 지역의 봉투, 수거함, 배출 요일을 다른 지역에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다.

  • 송파구: 책·잡지·공책·노트에서 스프링 등 다른 재질을 제거하고, 비닐 코팅 표지와 스프링은 부속 재질에 따라 분리하거나 종량제봉투 등에 배출하도록 안내한다.
  • 안양시: 책자·노트에서 비닐 코팅지와 공책 스프링을 제거하도록 안내한다.
  • 거주지 확인 방법: 시·군·구 홈페이지에서 재활용품 분리배출 책자 노트를 검색하고, 코팅 표지·스프링·젖은 책의 경로와 배출 장소를 함께 확인한다.

자주 묻는 질문

양장본은 겉표지를 무조건 떼야 하나요?

양장본이라는 이름만으로 결정하지 않는다. 비닐 코팅·플라스틱 부속이 손으로 안전하게 분리되는지 확인한다. 단단히 접착돼 분리되지 않으면 칼로 책등을 자르지 말고 거주지의 복합 종이 배출 기준을 묻는다.

접착 제본의 풀까지 제거해야 하나요?

확인한 공식 안내는 코팅 종이, 비닐 포장, 스프링 등 다른 재질 제거를 명시하지만 접착 제본을 전부 해체하라고 쓰지 않는다. 표지와 책등이 분리되지 않는 상태를 설명해 관할 기준을 확인한다.

젖은 책을 말리면 다시 종이류로 낼 수 있나요?

깨끗한 물에 잠깐 젖었고 완전히 말라 오염이 남지 않았는지 먼저 본다. 곰팡이, 기름, 음식물 얼룩이나 냄새가 남으면 한국소비자원 안내의 오염 종이처럼 재활용 대상에서 제외하고 거주지 배출 경로를 확인한다.

헌책은 기부처에서 모두 받아 주나요?

아니다. 아름다운가게만 해도 가능 도서와 불가능 도서를 구체적으로 나눈다. 방문하거나 보내기 전에 해당 판매·기부처의 최신 품목, 상태, 수량 기준을 확인한다.

책을 종량제봉투에 버리면 되나요?

마른 일반 종이책을 처음부터 일반쓰레기로 단정하지 않는다. 종이류로 가능한 부분과 코팅·오염·복합 부속을 나눈 뒤, 재활용 불가 부분에 어떤 봉투를 쓰는지는 거주지 안내로 확정한다.

마지막 점검

  • 판매·기부 후보는 접수처의 최신 품목과 상태 기준을 확인했는가
  • 책 속 사진·현금·우편물·개인정보를 확인했는가
  • 비닐 포장·분리 가능한 코팅 표지·스프링을 종이와 나눴는가
  • 젖음·곰팡이·기름·음식물 오염 책을 깨끗한 폐지에서 뺐는가
  • 한 사람이 안전하게 들 수 있는 양으로 나눴는가
  • 거주지의 배출 장소·요일·봉투 기준을 확인했는가

참고 자료

자료 확인일: 2026-09-11. 품목별 배출 방식과 수수료는 지자체 조례와 수거 체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